중기부, 2022년까지 메이커 스페이스 350여개소 조성

작성자
관리자
작성일
2019.07.23
조회수
2,261
[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]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해 235억을 투입해 전문랩 5개, 일반랩 60개 등 메이커 스페이스 65개소를 구축하고 올해도 60여 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.

이는 국정과제인 ‘제조업 부흥 추진’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,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350여개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할 예정이다.

지난 해 추진한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원기능에 따라 일반형과 전문형으로 구분되고, 야간·주말시간 개방 등 탄력적으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.

전문랩 5개소는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지원함으로써 상대적으로 부족한 제조창업 인프라를 보완하고, 창조경제혁신센터, 창업보육센터 등 기존 창업 인프라와 연계?협업하여 사업화를 지원한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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